'북한 주민들 헤어스타일'이라는 사진과 글이 SNS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이 트위터에 '북한에서 허락된 남성 여성 헤어스타일 15개'를 소개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트위터에 올라온 북한 남성에게 허락된 15개 헤어스타일. [사진 영국 데일리 메일 트위터 캡쳐]

영국 데일리 메일 트위터에 올라온 북한 남성에게 허락된 15개 헤어스타일. [사진 영국 데일리 메일 트위터 캡쳐]

매체는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을 한 남성 모델 15명이 등장하는 사진과 함께 "북한 남성과 여성은 오직 15개의 헤어스타일만 허락된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북한이 지정한 남성 헤어스타일은 놀랍게도 김정은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핀란드 저널리스트 미카 매클레이넌(Mika Makelainen)의 트위터에 올라온 북한의 여성 헤어스타일 15개도 소개됐다. 지난 15일 태양절 행사 취재를 위해 북한에 다녀온 매클레이넌은 평양 취재 중 미용실에서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
미카 매클레이넌 트위터에 올라온 북한 여성에게 허락된 15개 헤어스타일. [사진 미카 매클레이넌 트위터 캡쳐]

미카 매클레이넌 트위터에 올라온 북한 여성에게 허락된 15개 헤어스타일. [사진 미카 매클레이넌 트위터 캡쳐]

사진 속 포스터 속 여자들은 '나비형', '제비형', '물결형' 등 독특한 명칭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매클레이넌은 사진과 함께 "북한의 평등: 남녀 모두 헤어스타일 15개만 할 수 있다. 머리 염색은 걱정 안 해도 되겠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북한 주민에게 강요된 스타일이 아니라 단순히 고객에게 제안하는 스타일일지도 모른다고 지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