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국장은 북한 국기가 제정될 때 같이 제정되었다. 북한 초기 헌법의 국장과 관련된 조항은 101조로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글자를 쓴 띄로 벼이삭을 묶는 테두리 안에 웅장한 발전소가 있고 그 위로부터 빛발이 내리어 비치는 붉은 별이 있다."

이후 1998년 개정된 헌법 163조에 국장에 대한 조항에서는(국장안에 들어가는) 형상을 구체적으로 드러내었다. 또한 수력발전소라고 구체적으로 명시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쓴 띠로 땋아올려 감은 벼이삭의 타원형 테두리 안에 웅장한 수력발전소가 있고 그 우에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찬연히 빛나는 붉은 오각별이 있다."

북한은 1992년 4월 헌법개정 때 국장안에 묘사된 백두산 형상을 변형시켰다. 이전에도 백두산을 형상하였으나 산의 형태를 더더욱 백두산의 상징에 걸맞게 재형상하게 된 것이다.

이 국장은 국기도안을 하던 미술가들에 의해 동시에 착수되었는데 이 역시 김일성이 가르쳐 준 방향에 따라 초안이 만들어졌다.

그 방향이란 『항일무장투쟁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은 조선 인민이 당의 주위에 굳게 단결하여 우리 조국의 완전 자주독립과 장래 번영과 진보를 위하여 굳세게 싸워 나아간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과 『노·농 동맹에 기초한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단결과 함께 강력한 현대적 민족공업 발전과 선진적 농업발전을 이룩할 찬란한 전망을 표현하여야 한다』는 것이다.